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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중·장년층

고독사라는 사회 현상에 발맞추어 사회적 고립 중·장년층 1인가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2020년에 시작하여 현재 3년차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장년 1인가구 사업은 어떤 활동들로 진행되었는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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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1인가구 사업에서 가장 우선되고 중요한 것은 ‘안전확인’입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현안사업의 일환인 돌봄-plug설치를 통한

안전 안부 서비스와 울산 안심살피미앱을 통해 특정 사용 시간이 없으면 복지관 또는

보호자에 가장 먼저 알림으로써 안전확인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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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레쉬 매니저 유제품 지원 활동을 통하여 안전확인뿐만 아니라

영양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것만이 전부일까요? 단지 시작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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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대상자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단지 혼자서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자긍심을 느낄수 있도록 활력증진 활동 완성물을 이웃, 지인, 지역 어린이집 등에

나눔함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일원으로의 역할 활동들도 진행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많은 부분에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중·장년 1인가구사업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으시죠? 이것이 마지막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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