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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평생]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교육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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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평생 작성일22-03-28 15:44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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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교육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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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발달장애인수는  전체 장애인구수대비 10.3%로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군별 발달장애인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2월 현재 북구는 1,089명 전체 장애인 인구대비 12.5%로 발달장애인 인구 비율이 타 구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자립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지만,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의 학습권은 보장되지 않아, 장애로 인한 책임과 부담은 그 가족들에게 국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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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는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울산시로부터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유치해 시비 8억2,900만원을 지원받아 화봉동에 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어울림복지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해당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중구에 위치한 시 센터에 이어 5개 구·군 중 첫번째로 설치됩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자기결정을 통한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근본적 지지체계인 가족기능 강화를 통한 돌봄의 사회화를 통하여,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유기적인 연결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 역할 수행을 통해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여 새로운 사회적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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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류춘희 센터장은 “졸업 이후 교육의 기회가 단절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 기술 훈련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꿈을 담고,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바램을 담는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6월 중 울산광역시 화봉동에 개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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