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이지만, 해밀어린이집에선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어린이집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해밀 스페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학기의 시작엔 귀여운 토끼 사장님이 맞이해주는 해밀루이젠,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답니다.

연유, 치즈, 햄, 빵을 내가 원하는 대로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바로 한 입 베어 물어보니 최고의 맛이었답니다!

즐거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엔 해밀어린이집이 해밀환타지아로 탈바꿈했답니다.

토끼 옷을 입은 선생님이 맞이해주는 해밀환타지아엔 신나는 에어바운스, 풍선이 가득한 풍선 놀이방부터 스테이크 가게까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스테이크 가게를 통해 경험해본 스테이크 굽기 놀이는 어린이날 선물로 가정에 보내드린 스테이크 밀키트 세트로 집에서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 찾아오기 시작한 6월에는 해밀사파리랜드가 오픈했답니다.

지프차를 타고 들어가는 정글 속에는 울창한 나무들과 동굴이 있고, 동굴을 지나가면 폭포가 떨어지는 진짜 정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포 아래에서 작살로 잡은 물고기는 바로 불에 구워 먹고, 나무들 사이에서 찾은 바나나를 원숭이에게 줘보기도 했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온 7월에는 친구들과 어린이집 앞 공원에 나가 ‘해밀흠뻑쇼!’ 물총 놀이를 했습니다.

시원하게 뿌려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잊은 친구들은 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천에 물총을 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물총을 쏴보며 시원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해밀어린이집 친구들은 매달 새롭고 즐거운 활동들로 말 그대로 스페셜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의 더 스페셜한 하루들을 알고 싶으시다면 해밀어린이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해밀어린이집의 SNS 인스타그램 @haemil_ulsan 또는 해밀어린이집을 검색하셔서 팔로우를 눌러주시면 더 많은 스페셜한 소식들을 알 수 있으시답니다!